애드센스 승인 거절을 받았는데, 아무런 사유가 없는 경우가 발생해서 그 기록을 해 놓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이 되는지 추적을 해 보고자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3번째 당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로 되어 있는데, 사유가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경우를 당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거절 메시지
애드센스 승인 거절을 당했는데,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세 사유를 확인을 해 봤더니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라는 이유만 덜렁 있고 구체적인 사유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애드센스 거절이 되었을 때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상세 사유는 다양하게 나와야 맞습니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가치있는 인벤토리 없음 : 콘텐츠 부족, 또는 사이트 행동 : 탐색 등의 문제로 나와야 하는데 말이죠.
이전에 승인 거절이 되었던 사유에 대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데, 위에서 언급했던 것 중에 하나로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승인 거절에 아무런 사유가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포괄적으로 모든 경우가 다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응법 찾아보기
이런 경우의 대응법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우선 탐색 문제가 걸릴 수 있으므로 사이트내 모든 링크를 재점검하고, 사이트에 메뉴간 이동이 쉬운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글이 많이 없을 때는 모든 글에 일일이 들어가서 봐야 합니다. 그리고 링크도 하나씩 눌러봐서 제대로 된 링크로 작동하는지 봐야 합니다.
하지만, 사이트 행동 중 탐색으로 걸리는 경우에는 링크를 다 제거해도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탐색 문제로 애드센스 거절이 되면 쉽게 해결하지 못한다는 각오를 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외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또는 인벤토리 문제인 경우에는 콘텐츠가 많지 않아서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 글을 더 많이 쌓아야 합니다. 구글에서 보는 가치있는 콘텐츠라는 것은 유익한 정보가 되는 그런 글을 말합니다. 그런 글이 뭘까요? 구글은 가치가 있는 콘텐츠의 기준을 독창성으로 본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거의 모든 인터넷 글들을 크롤링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글들에 대한 정보가 있겠습니까? 거기서 유사한 글들이 발견되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을 복사했다고 보는 것이겠죠.
그런 측면에서 나만의 생각, 나만의 경험, 나만의 이야기를 쓰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그런 글들을 많이 쌓아놓아야 구글에서는 가치있는 콘텐츠로 보는 것입니다.
또한 구글이 좋아하는 것은 긴 글입니다. 길게 써야 내용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좋으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튼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신청 건수가 많아서 그런지 기준이 조금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에서 영원히 승인을 안 내주지는 않을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애드센스에서는 어떻게든 자신들이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은 것이 좋습니다. 그들도 그래야 우리는 광고를 이렇게나 많이 내보내 준다고 홍보를 할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고유한 콘텐츠로 가득한 사이트라고 생각이 든다면 바로 애드센스 승인이 나는 것이에요. 승인 거절 사유가 없다고 해도, 현재는 구글이 볼 때 마음에 드는 글이 없어서 일 뿐이니 꾸준히 글을 쓰고 신청하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