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주의해야 할 사항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로 받게 되는 거절 사유를 잘 생각하면 답이 나오겠죠?

보통 나오는 거절 사유는 ‘탐색’,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가치있는 인벤토리 없음’, ‘아예 이유가 없음’ 등이 있습니다. 아예 이유가 안 나오는 경우가 바로 이 사이트에 해당되는데, 계속 도전하다보면 이유를 알려주기도 하더군요.

아무튼 보통 저렇게 3개가 주된 이유입니다. 그럼 어떻게 주의해야 할까요.

탐색

탐색의 경우에는 사이트 탐색 구조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고는 하는데, 그게 또 딱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탐색으로 계속 거절되어서 45일이나 신청을 금지 당했던 블로그는 45일 제한이 해제되자마자 신청하니 하루만에 승인이 났거든요.

그저 묵묵히 묵혀 놓기만 해도 사이트 탐색 구조가 개선이 될까요? 그렇지 않죠. 그러니 탐색 거절은 운에 맡기는 것이 맞기도 하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천천히 신청하는게 답일 수도 있겠어요. 오래된 블로그가 승인이 잘 되는 편이기도 하니까요.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아주 기분 나쁜 거절 사유입니다. 애드센스가 뭔데 나의 글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한다는 말입니까? 아무튼 그런 판단의 근거에는 짧은 글도 한 몫 하기도 합니다. 글은 너무 짧아도 안 좋습니다. 아주 길면 작성만 어렵죠. 한국어 콘텐츠는 2천자 내외가 딱 맞는다 생각합니다.

온라인 소설을 보는게 아니고서야, 남들의 글을 3분 이상 잘 안 읽습니다. 그 안에서 끊으려면 3천자 내외가 좋겠죠. 보통은 1천 글자, 단어수로는 300단어 정도는 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치에 대한 판단도 그냥 복불복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치있는 인벤토리 없음

이것은 글의 개수가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승인을 해 줄까 말까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글의 개수가 조금 부족해서 그런 거절이 되는 것이죠. 그럴 때는 가치가 있을만한 글을 몇 개 더 추가를 해 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탐색 문제 때문에 사이트에 링크를 하나도 넣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또 아니더군요.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이트도 승인이 났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는 마음. 그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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