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황금키워드 찾는 법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찾아다니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키워드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찾아보는 것이 황금키워드. 과연 황금키워드라는 것이 있을까? 그 정의는 내리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떻게 그런 키워드를 찾을 수 있을까?

황금키워드 찾는 법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을 하다보면 키워드라는 문제로 봉착하게 된다. 외부유입을 하세요. 페이스북 그룹을 키우세요. 이런 등의 조언들도 있지만, 블로그로 수입을 벌어들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오거닉 유입, 즉 검색 유입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 필수이다.

그러기 위해서 황금키워드라는 것을 열심히 찾아다니게 된다. 소위 돈되는 키워드를 찾는 것이다. 이 키워드로 막 찾아다니다 보면 키워드를 판매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잘 생각해 보자. 그런 키워드가 있으면 그 사람이 그것을 파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자신이 그 키워드를 가지고 아주 글을 잘 써서 연금형 블로그로 쭉 키우는 것이 좋을까? 당연히 후자다. 그러니까, 그런 키워드를 판매한다는 것은 허상이다.

황금키워드를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과거에는 황금이었지만 지금은 은이나 동이 된 상태인 키워드를 준다고 볼 수도 있다. 뭐, 그 정도에 만족하겠다면 거기에 만족해서 구입해도 된다.

내가 생각하는 황금키워드는 내가 직접 찾는 키워드가 그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면서,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 남들이 이렇게 해 보니까 잘된다고 얘기해 주는 것, 그런 것이 진짜로 잘 되는지 아닌지는 직접 해 봐야 아는 것처럼, 키워드도 되고 안 되고에 대해서는 본인이 써 봐야 안다.

황금키워드를 찾는데 시간을 다 보내기 보다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써 보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내 블로그에서 이것이 황금이요! 라는 신호를 보내는 순간이 당연히 찾아온다.

그런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글을 쓰고, 시간이 지나면 결과를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찾기 편한 플랫폼

그런 키워드를 찾기 편한 플랫폼이 바로 다음(daum)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최적화 상태만 유지가 되면 키워드만 잘 골라내면 바로 상단에 팍팍 꽂아준다.

그래서 그 키워드로 유입이 금방 발생하게 되고, 그 유입을 통해 해당 키워드가 돈이 되는 키워드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을 쉽게 해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니, 키워드를 찾기 편한 플랫폼으로서는 다음이 아주 좋다.

저품질이나 펍밴, 통누락 때문에 말이 많지만, 그건 다 다음이 살아가기 위해서 선택한 어쩔 수 없는 방법이다. 그거 적용하지 않으면, 이런 방식으로 황금키워드를 찾아낸 사람들이 모든 것을 독식해 버리는 구조가 될 수 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품질, 펍밴, 통누락으로 보내버리는 것이다. 그 정도 실력이 있으면 구글이나 네이버도 아주 잘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황금키워드를 찾아 이 글을 봤는가? 그럼 이제 해야 할 일은 딱 하나다.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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