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첫 이용
어디선가 시간을 보내면서 노트북으로 개인 업무를 보는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동네에 24시간 하는 카페에 아침 일찍 가서 오후 2-3시까지 버티는 것이었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10시간을 넘게 버티는 것이 조금 눈치가 보이더군요. 물론 아침에 왔을 때의 알바생은 퇴근하고 이후 교대하는 알바생이 또 오는 시간이 있으니, 언제가는지까지 확인하는 알바생은 없겠죠. 초심 스터디카페 하지만, 그래도 눈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