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웨이즈에서 VULTR 서버를 이용하여 워드프레스 등 사이트를 운영하게 되면 모니터링 탭에서 NEW RELIC 이라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정해 보니 어떤 데이터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통계를 볼 수 있어서 설정법까지 우선 정리를 해 봅니다.
클라우드웨이즈 NEW RELIC 설정하기
클라우드웨이즈에서 NEW RELIC이라는 것은 어디에 있느냐면, 우선 서버 관리 화면으로 가보시면 두 번째 메뉴에 있는 모니터링에 들어가야 있습니다.
모니터링 탭으로 들어가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램, 메모리, 저장공간 사용 등에 대해서 볼 수 있고, 옆으로 Detail로 들어가게 되면 서버 아이들 상태나 인풋 트래픽, 아웃풋 트래픽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서버관리의 메뉴에 많이 있죠. 그 중에 모니터링에는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모니터링 탭에 있는 3개 중, 마지막인 NEW RELIC이 뭔지 모르고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하면서 세팅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려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세팅을 완료했기 때문에 보여지는 이미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NEW RELIC으로 가서 받아야 하는 키값을 하나 받아와야 합니다.
어떻게 연결하는지는 굳이 제 설명을 보지 않아도 해당 페이지에 있는 ‘here’의 링크를 누르면 이미 클라우드웨이즈에서 설명을 자세히 해 놓은 콘텐츠로 연결이 되니 그것을 참조하시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NEW RELIC 가입
우선 필요한 것은 NEW RELIC에 가입하는 것이죠. 이메일로 간단히 가입하면 됩니다. 가입 이후 이메일 주소 확인 메일이 오게 되니 그것을 인증하고 접속하면 됩니다.
로그인 하고 난 이후에 우측 상단에 있는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API Keys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엄청 다양하고 복잡한 메뉴들이 있는데, 차차 알아가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저도 처음 세팅까지만 해 봤기 때문에 구체적인 설명은 차차 알아가면서 써 보기로 하고, 이번 글의 목적은 연동까지입니다.
API KEYS로 들어가면 3가지가 나옵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Notes 열에 적힌 값이 original account licence key 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해당 키 값이 아까 클라우드웨이즈의 모니터링 탭에서 봤던 빈칸에 복사해서 붙여야 하는 값이에요.
그 값을 복사해서 붙여 넣고 나면, 됩니다. 다 끝났습니다.
이후에는 NEW RELIC이 연동되어서 알아서 데이터가 나옵니다. 어딘지는 모르지만 검색 관련된 크롤링 봇들이 들어오는 것까지 다 감지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몇 시간 되지 않았지만 트랜잭션이 엄청 많다고 나오네요.
해당 트랜잭션이 진짜 사용자들이 왔다갔다 한 것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비록 그것은 아니지만, 향후 제대로 된 활용을 하게 된다면, 또 다른 모니터링 툴로서 굉장히 강력한 툴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IC의 상품 설명을 보면, 단순히 유입에 대한 모니터링 보다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위한 툴로 보여집니다.
이것을 설정해 놨다고 딱히 사이트의 속도가 느려지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워낙 클라우드웨이즈의 VULTR 서울 서버가 괜찮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NEW RELIC 설정법에 대한 정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