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이 잘 되도록 하는 글쓰기

블로거라면 모름지기 검색이 잘 되도록 글쓰기를 잘 해야 합니다. 그럼 그런 글을 어떻게 쓰는게 맞을까요? 한 번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지금 이 글이 검색에 나올까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검색엔진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는 꾸준하게 정보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그런 사이트를 좋아합니다. 글 하나 덜렁 올라간 이후에 아무런 정보 업데이트가 없는 것은 좋아하지 않아요. 아, 물론 그런 경우에도 색인을 하고 노출해 주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원페이지 광고나 원페이지 포스트가 그런 것들일텐데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검색용 글쓰기

검색용 글쓰기를 쓰는 방법중 하나는 바로, 내가 노리는 키워드를 검색 엔진이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BOLD입니다. HTML 태그에서 올바른 것은 Strong태그가 맞기는 합니다. 어느 것이든, 다른 글자들과는 다르게 이것은 강조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찾고자 하는 키워드의 상위 노출되는 글들을 살펴 보네요. 아무런 꾸밈 없이 글만 가득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제목 태그를 쓰는 것은 필수 중 필수이고, 그 외에도 핵심 키워드는 BOLD 처리 정도는 해 주어야 합니다. 그 정도 해 주면 검색 엔진에서 이 글이 어느 정도 정보를 잘 정리해서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겠죠? 바로 그런 면을 이용해서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목 태그는 필수

너무 많은 제목 태그 남발은 좋지 않지만, 적당한 개수의 제목 태그는 매우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제목 태그를 사용하지 않으면 내 글을 검색 엔진이 해석하다가 길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길을 알려줘야 합니다. 대문은 글의 제목이 될 것이고, 그 안에 안방은 무엇이고 작은 방은 어디 있고, 부엌도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 줘야 합니다.

그런 것들이 바로 제목 태그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죠. 워드프레스에서는 글의 제목은 H1이 되겠고, 본문에서는 그래서 H2부터 사용합니다. ## 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문단의 처음에서 #을 H 뒤에 붙을 숫자만큼 쳐 주고 스페이스를 누르는 순간 해당 문단은 제목 태그 속성이 들어간 것으로 바뀌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은 다른 블로그 에디터, 특히 티스토리 에디터에서는 잘 되지 않습니다. 거기도 물론 단축키를 제공하기에 쉽게 바꿀 수 있지만 그래도 워프만큼 편하지는 않죠.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노션(NOTION)에서 글을 쓰고 옮겨 주는 것입니다. 해 보면 압니다. 매우 쉬운 방법이죠.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면 검색엔진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해 본 사람들은 쉽게 이해할 것이고 안 해 본 사람은 영원히 안 하겠죠. 해본 사람이 끝까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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