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어이없는 네이버 블로그 노출 기준, 최적화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는 네이버 블로그의 노출 기회, 최적화가 전부냐? 정말 이해가 안 간다. 내가 아무리 글을 열심히 적어도 노출이 안 된다. 텍스트에 아무런 꾸밈 없이 대충 글을 써서 그런가?

나의 경우 아직도 300명을 넘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 최적2+ 블로그는 어제 1000명을 돌파했다. 불과 3주만에 벌어지는 일이다. 하, 기가찬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는데, 이것을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확인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확인 방법은 블덱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블덱스가 진리냐? 그건 아니지만, 얘만 무료로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내가 블로그 염탐해 보려는 곳의 최적 지수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최적화 지수를 확인해 보면 좌절감만 커지기는 한다. 왜냐하면, 내가 열심히 체험단 다녀오려고 노력하는 곳들을 이미 그들은 다 다녀왔기 때문이다. 아니, 나보다 최적지수만 높지, 솔직히 나의 글보다 더 좋은가? 그렇지는 않다.

그들은 나보다 최적 지수가 높기 때문에 무조건 선정이 되는 것이다. 하긴, 내가 사장이었어도 저렇게 최적 지수에 따라 노출의 기회가 다르니까 당연히 최적블로그를 먼저 불러줄 것 같기는 하다.

네이버 최적 관련 글들을 살펴 보니, 3-4개월 머물다가 조금씩 올라간 케이스들이 있으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준최6, 준최7로 올라갈 것을 기대를 해 본다.

맛집 체험단 글만 쓰면 안 됨

맛집 체험 글만 작성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저런 쓸데없는 글도 많이 쓰고 있는 중이기는 하다. 이런 글들이 누적되면 좀 나아지겠지? 최소한 준최4로 분류되는 경우가 왜 그런지는 알게 되었다. 글자수 2500을 넘으면 준최4가 된다.

아무튼 이런 저런 글들을 자꾸 쓰다보면 최적화 지수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해 본다.

이런 글들도 자꾸 쓰면 애드센스 승인도 날 수 있을 것을 기대를 해 본다. 이런 글을 써도 노출이 잘 안되지만 브런치에 글을 쓰면 노출이 잘 되기 때문에 브런치도 열심히 활용을 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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