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이 더럽게도 안 납니다. 이 사이트로 거의 1년 된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보니 진짜 그렇네요. 2022년 8월에 만들었는데 2023년 6월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온고잉입니다. 이유도 안 알려줍니다. 하도 승질이 나서 다 엎은 다음에 새로운 글로 채우기 시작했던 것도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더 오래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안나면 이렇게 해 보자
어떻게 해 볼까요? 바로 자동화 툴을 이용하거나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것이죠. 사실 진짜 웃긴 것은 무엇이냐. 이렇게 정성들여서 쓴 글들이 가득한 사이트는 승인이 안나고, 백링크를 위해서 개설을 해 두었던 이상한 사이트에서 승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저 내 블로그의 원래 글들을 추천해 주는 글만 주구장창 적었는데 그것이 승인이 되었습니다.
즉, 어떻게 해도 승인이 날 사이트는 승인 나고, 안 나는 사이트는 1년이 넘어도 안 납니다. 그런데 언젠가는 다 승인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근데 사실 안 나는 사이트가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처럼 1년을 넘게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고 도전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참 웃기죠. 이런 글은 과연 나중에 검색이 될까요?
존윅 재미있음
그럼 아무말 대잔치 이어갑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존윅 3편을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네요. 대사는 볼 필요가 없이 그냥 액션만 감상하면 되는 것이에요. 존윅 3까지 지나면서 며칠 안 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더군요. 차에도 몇 번 치이는데 어떻게 저리 팔팔 날아다닐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다큐로 보면 안 되는 것이죠. 이렇게 1편부터 3편까지 쭉 달린 이유는 존윅4가 진짜 재미 있는데, 그것을 보기 위함입니다.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존윅 같은 영화를 찍으면 배우는 얼마를 받을까요. 저도 돈이 좀 많아서 부유하게 살아보고 싶은 욕심이 많이 납니다만, 뭐든 실천력이 약해서 잘 되지 않네요. 다만 그릿 정신, 즉, 끈기는 좀 있는 편이니까 포기하지 않고 달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존윅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킬러 생활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표현하면 애드센스 승인 또 안날까요? 폭력적인 내용 적었다고 말이죠.